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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연애

뉴진스, 국정감사 출석

by dhkd8585 2024. 10. 10.

1. 뉴진스(NewJeans)

뉴진스는 HYBE Corporation의 자회사인 ADOR가 2022년에 결성한 한국의 인기 걸그룹입니다. 이 그룹은 상쾌한 콘셉트,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Y2K 미학, 팝, R&B, 일렉트로닉 요소가 혼합된 눈길을 끄는 현대 음악으로 유명합니다.

2. 멤버(Members)

민지 Minji(리더)
하니 Hanni
다니엘 Danielle
해린 Haerin
혜인 Hyein

3. 주목할만한 성과

데뷔는 큰 기대를 받았고, 자칭 데뷔 EP _NewJeans_에서 "Attention", "Hype Boy" 등의 곡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룹의 신선한 사운드와 독특한 패션과 비주얼에 대한 접근 방식이 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K팝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4. 히트곡

뉴진스는 데뷔 이후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가장 인기 있는 트랙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목" (2022)
데뷔 싱글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신선한 콘셉트, 발랄한 에너지로 단숨에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이프 보이" (2022)
데뷔 EP의 또 다른 트랙인 "Hype Boy"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 되었습니다. 특히 멤버별 안무와 다양한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K팝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동감" (2022)
OMG 컴백의 일환으로 발매된 "Ditto"는 로파이(lo-fi) 미학과 함께 더욱 부드럽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선보이며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맙소사" (2023)
'Ditto'의 후속곡으로, 글로벌 K팝 씬에서 뉴진스의 입지를 확고히 한 곡이다. 경쾌한 연출과 감성적인 가사,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를 결합해 또 하나의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5. 멤버 하니 국정감사 

 

뉴진스 하니가 오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참고인으로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니는 9일 뉴진스 팬 소통 플랫폼 포닝에 "결정했다. 국회에 나갈 거다. 국정감사에 혼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는 하니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를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종합국정감사의 증인과 참고인으로 각각 채택했습니다. 앞서 이들을 25일 부를 것으로 알려졌으나, 15일로 변경됐습니다. 환노위는 '직장 내 괴롭힘' 및 '아이돌 따돌림 문제'에 관해 물을 예정입니다.

 

'뉴진스 따돌림' 의혹은 지난달 11일 뉴진스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하니가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 내 다른 연예인과 매니저에게 인사했는데, 해당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말했다고 주장하면서 제기. 이와 관련 뉴진스 측과 하이브 간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니의 어머니는 장문의 글을 통해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니의 모든 결정을 진심으로 지지한다"는 하니의 어머니는 "하이브에서 일어난 사건을 하니가 나한테 말했을 때 나는 무척 화가 났다. 이것이 그녀의 삶에서 반복될 이야기라 느꼈다"며 "우리는 이런 일이 반복되는 걸 막아야 했고 나는 하니에게 말하라고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니의 어머니는 "하니가 국회에 참석하는 것은 큰 책임이며 하니는 이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하니는 정말로 많은 용기를 내어 자신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일어섰으며 우리는 하니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행동을 통해 하니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는 하니가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펼쳐질 것"이라 밝혔습니다.

한편 뉴진스 팬덤인 팀 버니즈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10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 등을 업무상 배임 및 업무 방해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하이브 일부 관계자들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진스는 소속사인 HYBE Corporation과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민희진이 이끄는 ADOR의 분쟁으로 세간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ADOR는 민희진에게 보다 많은 창작의 자유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뉴진스는 이 레이블로 데뷔하는 첫 번째 그룹입니다. 민희진은 대담하고 혁신적인 컨셉으로 유명하며 이는 NewJeans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경영권 탈취등 여러가지 문제로 복잡한 갈등이 심화되어 주가하락등의 사태가 초래된 상태에서 양측 모두 법적소송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 번 국정감사는 또 다른 이슈로 팬들의 걱정을 더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 번 사태의 진실과 관련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